[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멤버 소희가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행사에 선다.
앨리스 소희는 오는 18일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서 위아이 동한, 석화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
소희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심과 함께 앨리스로 데뷔, 연기를 병행하며 멀티테이너로 성장 중이다. 이번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의 MC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드림콘서트'는 레드카펫 MC 소희가 활동중인 앨리스를 비롯해 골든차일드, 클라씨, 드리핀, 드림캐쳐, 탄,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7팀이 출연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온택트(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됐던 만큼, 이번 '드림콘서트'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여행, 다시 시작합니다!(Travel to Korea Begins Again!)'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업계와 함께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23개국의 글로벌 한류팬 2천504명을 유치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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