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용의 출현' 박해일→옥택연, 출정 GV 무비라이브 출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한산: 용의 출현' 팀이 예비 관객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왼쪽부터)배우 박해일-변요한-김한민 감독-배우 김향기-김성규-김성균-옥택연이 2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재윤 그리고 김한민 감독은 오는 12일 저녁 8시 네이버 NOW. 생방송 무비라이브에 참여한다. 이번 '한산: 용의 출현' 승리를 위한 출정 GV에서는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첫 만남이기에 더욱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를 위한 출정 GV는 총 1부와 2부로 진행된다. 영화 속에서 전대미문의 팀워크를 보여줬던 배우들이 다시 한번 만나 승부욕을 발동시키는 게임에 참여한다.

또한 김한민 감독의 영화 관련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27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