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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두달 동안 안 들어…울컥"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 OST를 열창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과 사거리 그 오빠가 출연했다.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 OST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 OST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

이날 지현우는 사거리 그 오빠 멤버들과 함께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인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했다.

그는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르기 전 "드라마 끝나고 두 달 정도는 이 노래를 안 들었다. 울컥하는 감정 때문에"라며 "아이들도 계속 생각나고"라고 여운이 컸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임영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완성했다. 또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대상을 수상할 당시의 어리둥절해 하던 모습이 담긴 일명 '지리둥절' 짤에 대해 "제가 받을 줄 몰랐다. 이름을 못 들었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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