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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강태오, 전작부터 '훗날의 영우 남편' 밈까지…대세 of 대세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태오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이준호를 연기하고 있는 강태오에 빠져든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강태오의 전작 파도타기 시청부터 예능, 광고, 화보, 인터뷰, 기사까지 강태오에 대한 모든 것이 연일 화제다.

강태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에이스토리]
강태오를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에이스토리]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태오의 데뷔 시절 모습부터 출연작까지 강제 소환되고 있으며, 사진과 영상클립까지 다양한 버전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KBS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훗날의 인조'라는 자막과 함께 소름돋는 열연을 보여줬던 강태오의 등장 장면을 시청자가 직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장면에 대입해 '훗날의 영우 남편' 자막을 삽입하는 등 하나의 밈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강태오를 향한 핫한 관심은 이미 수치로도 증명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3주 연속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강태오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라 대세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대세 of 대세'로 떠오른 강태오의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관심이 쏠리는 시점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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