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시탐탐'이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0.9%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된다.
'소시탐탐'은 소녀시대의 15주년 기념 완전체 예능. 소녀시대 멤버들이 뭉쳐 15년 활동을 추억하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 예능감을 방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첫 방송에서 1.2%를 얻었으며, 매회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전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에 출연했던 경산이가 등장해 소녀시대를 깜짝 놀라게 했다. 훌쩍 자란 경산을 본 소녀시대는 눈물을 흘리며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후속으로 방송된 JTBC '뉴페스타' 역시 0.8%로 저조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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