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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코로나19 휴유증 "후각 없어져...너무 슬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코로나19 후유증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수영과 윤아의 가드닝 체험기가 담겼다.

이날 윤아는 꽃집에서 라벤더향을 맡으며 "너무 좋다"고 말했고, 수영은 꽃을 코에 대고도 향을 맡지 못했다.

소시탐탐 [사진=JTBC 캡처]
소시탐탐 [사진=JTBC 캡처]

수영은 "나 코로나 걸린 뒤에 후각이 없어졌나 보다. 진짜 (향이) 안 나서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너무 서럽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보던 다른 멤버들은 걱정했고, 서현은 "후각 다시 돌아올 거다"고 위로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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