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승윤과 문지효의 열애설과 관련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강승윤의 솔로 곡 '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다. 문지효의 SNS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강승윤과 90도로 허리를 숙인 채 악수하는 사진이 게재, 이번 열애설과 함께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강승윤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승윤보다 6살 연하인 문지효는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1'에 참가했으며, 강승윤의 솔로곡 'BORN TO LOVE YOU(본 투 러브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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