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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문지효, "열애설 확인불가"라더니…대놓고 티낸 커플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과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착용한 아이템이 커플템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승윤으로 보이는 인물과 한 여성이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파란색 의상에 블랙 워커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강승윤 문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강승윤, 문지효 인스타그램]
강승윤 문지효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강승윤, 문지효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YG 소속 배우 문지효로 지목했다. 문지효는 2000년생으로,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강승윤과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조이뉴스24에 "사생활은 확인하기 힘들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소속 아티스트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번 강승윤, 문지효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강승윤과 문지효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플템을 착용한 듯한 사진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검은 색 목걸이에 팔찌까지, 심플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한 두 사람에 네티즌들은 "은근히 티를 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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