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음원 강자' 다비치 강민경과 잔나비 최정훈이 뭉쳤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듀엣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유로운 무드의 돌담과 나무 한 그루를 배경으로 서로 등을 맞대고 있는 강민경과 최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브라운과 와인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신곡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의 제목과 함께 '2022. 09. 26. 6PM'이라는 발매 일시가 적혀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듀엣 호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음색 장인인 강민경과 최정훈이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통해 둘이 처음으로 선보일 음악적 협업에 궁금증 또한 고조되고 있다.
앞서 강민경은 작곡 노트로 보이는 악보 사진과 피아노 앞 두 사람의 뒷모습 사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스포일러 포토를 통해 잔나비 최정훈과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등 신곡에 대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민경과 최정훈의 디지털 싱글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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