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김숙 때문에 살이 찐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산다라박이 과거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그때는 지금보다 살이 7kg 정도 쪘을 때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4f77cd981baea6.jpg)
이어 "김숙 언니 계획 하에 7kg 정도 쪘었다. 지난번 출연 당시 최고 몸무게 찍었을 때다. 출연 후에 갑상선 건강 이상 논란이 있었다. 목에 살이 찐 거였는데 '아픈 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그때는 45~6kg였고, 지금은 39~40kg로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