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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김숙때문에 7kg 쪄...갑상선 건강 논란까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김숙 때문에 살이 찐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소식좌' 박소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산다라박이 과거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그때는 지금보다 살이 7kg 정도 쪘을 때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캡처]

이어 "김숙 언니 계획 하에 7kg 정도 쪘었다. 지난번 출연 당시 최고 몸무게 찍었을 때다. 출연 후에 갑상선 건강 이상 논란이 있었다. 목에 살이 찐 거였는데 '아픈 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은 "그때는 45~6kg였고, 지금은 39~40kg로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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