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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공조2', 한글날 연휴도 삼켰다…660만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한글날 연휴에도 1위를 차지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은 지난 10일 하루 동안 8만13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60만5천915명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공조2: 인터내셔날'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지난 달 7일 개봉된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26일 만에 6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한글날 연휴 66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흥행 TOP3에 오른 '공조2'가 앞으로 어떤 기록 행진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빈과 유해진, 임윤아가 1편에 이어 다시 뭉쳤으며, 다니엘 헤니와 진선규가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형성했다.

2위는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로 6만9천53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4만9천785명이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은 6만4천487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5만3천702명이다.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2'는 4위를 차지했다. 4만9천3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74만4천513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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