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곡가 이호섭과 아들 이채운이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작곡가 이호섭과 아들 이채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와 아버지 이운우, 청년 농부 한태웅과 아버지 한상문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작곡가 이호섭과 아들 이채운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60c6939a49983.jpg)
이날 이호섭은 자신과 닮은 아들에 대해 "외탁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른 고비를 넘기더니 바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아버지 눈꼬리 쳐졌다고 놀렸었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나도 그렇더라"라고 전했다. 또 이호섭은 집안 내력이라는 피부와 미소를 자랑했다.
아들은 "미소천사 이미지가 사회생활 할 때 도움이 되더라"라고 하며 아버지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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