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수미가 조하나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배우 이상미, 조하나가 등장했다.
이날 이상미는 "40년차 배우 '전원일기' 개똥엄마 배우 이상미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abd7e3b97f469.jpg)
조하나는 "'전원일기' 시절에 막내며느리 역할을 했던 조하나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상미는 "저 8kg 쪘다"고 근황을 전했고, 조하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51살 됐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유럽 가서 30살이라고 해도 믿겠다"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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