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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유인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합류…박보영과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혼'으로 주목받은 배우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배우 유인수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vN]

유인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대 빌런 윤귀남 역을 맡아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8월 종영한 드라마 '환혼'에서 대호국 최대 기업 송림의 후계자 박당구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했다.

이번 작품에서 유인수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함께 했던 이재규 감독, 데뷔작인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 재회한다.

한편 유인수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환혼' 파트 2에 이어 2023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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