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최지우, 계산 꼭 하겠다더니 지갑 안 들고 나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양미라가 절친 최지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의 지우히메♥ 연사찍는 소리에 놀라는 모습도 귀엽고 테라스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내 수다 견뎌준 것도 귀엽고 무엇보다 계산은 꼭 언니가 하겠다더니 지갑 안 들고 나온 게 제일 귀여웠던ㅋㅋ사랑스럽지우♥"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라스에서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