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이 이태원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 모두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이 이태원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e25a9eadcf2a5.jpg)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큰 참사가 일어났다. 사고가 난 지 어느 덧 5일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은 국가애도기간의 뜻을 함께 하며 '도전 꿈의 무대'는 쉬고 특별기획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가 만든다'를 준비했다"라고 알렸다.
또 "수많은 유가족의 슬픔을 뭐라고 위로할 수 있겠나. 슬픔을 같이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영은 "생각하지 못한 사고라 안타깝고 충격적이다. 힘들게 보내는 분들께 위로를 보낸다"라고 애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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