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7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멋진 이벤트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 부분이 독특한 블랙 드레스를 입은 로제의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디자인도 완벽 소화하는 로제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로제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으며 현재 월드 투어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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