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러브캐처 인 발리' 진행을 맡는다.
8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요한이 오는 18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TVING '러브캐처 인 발리'에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력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김요한은 '러브캐처 인 발리'에서 높은 공감력을 무기로 출연자들의 감정에 깊게 몰입하고, 예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추리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왓처들과 함께 출연자의 감정 변화를 읽어내며 연애 심리 게임의 묘미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김요한은 출연진들과 교감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기는가 하면, 공감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토크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위아이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Love Pt.2 : Passi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Spray (스프레이)’를 통해 탄탄한 사랑의 서사를 완성하며 ‘청춘 아이콘’다운 존재감을 또 한번 각인시킨 위아이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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