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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영웅' 최현욱, 박지훈 지키는 '수호천사 액션' 호평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현욱이 '약한영웅 Class 1'에서 첫 액션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이하 '약한영웅', 연출 및 극본 유수민)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수호(최현욱 분), 범석(홍경 분)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약한영웅' 최현욱이 첫 액션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웨이브]
'약한영웅' 최현욱이 첫 액션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웨이브]

최현욱은 자유로운 영혼 안수호 역을 맡아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액션 스쿨 훈련 뿐만 아니라 "안수호가 느꼈을 감정을 경험해보기 위해 실제 격투기 선수와 스파링을 했고 감정이 끓어올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해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안수호는 펀치, 발차기 등 신체를 사용하는 액션 스타일을 가졌다. 1화의 야구부원들의 액션 장면은 안수호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단번에 보여준다. 자다 깨 비몽사몽할 때에도 상대의 움직임에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다수의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윙크를 날리고 미소 짓는 등 여유가 가득하다. 그런데 상대가 선을 넘는 순간 참지 않고 호되게 응징해 사이다를 선사한다.

'약한영웅' 최현욱이 첫 액션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웨이브]
'약한영웅' 최현욱이 첫 액션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웨이브]

최현욱은 능글 맞은 표정, 민첩한 움직임, 경쾌한 리듬감으로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이후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폭력에 맞서는 '수호천사 액션'으로 보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액션 연기 뿐만 아니라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감정 연기까지 탁월한 완급 조절로 그려내 "안수호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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