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이 "첫 예능에 앞서 백치미와 볼매를 장착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3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안성훈은 "마음 편하게 내려놓고 즐기기만 할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경쟁이 치열하다"라면서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19ad7ec7dd9430.jpg)
이어 "공부를 잘할 것 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백치미가 있다. 또 볼수록 매력이 있는 볼매다. 잘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 장윤정과 붐이 2MC로 출연한다.
3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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