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아이유에게 '좋아요'로 화답을 받았다.
이세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발견 I love 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영화 '드림' 포스터 속 아이유에게 볼하트를 하고 있다. 이세영은 아이유를 바라보며 활짝 웃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세영의 계정을 팔로우한 아이유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에 이세영은 스토리에 "오마 오마이갓♥"이라는 글을 남기겨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그간 아이유 사랑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다. 2017년 인터뷰에서 "연기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아이유가) '너의 의미'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했는데, 그걸 들으면서 이 사람이 날 들었다 놨다 하는구나. 목소리가 저를 힐링해주고 선율이 저를 이렇게 감싸 안으면서 포근하게 위로해주는 거다. 너무 좋더라"라고 고백하며 아이유와 '워맨스'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월 열린 자신의 팬미팅에서는 아이유의 '비밀의 화원'을 오프닝곡으로 부르며 아이유 사랑을 전했다. 또 최근 아이유의 백상예술대상 게시물에는 "실물 영접 원한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