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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박지선 "임신 8개월...태교? 범죄 사건 봐도 안 무서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박지선 범죄심리학 교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지선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 교수는 임신 8개월째라며 "초기때보다 지금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MC들은 "태교가 좋은 것만 봐야 되는데 범죄 사건을 봐도 괜찮냐"고 물었고, 박지선은 "사건을 무섭게 생각하거나 끔찍한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로 보니까 사건을 분석하는 대상으로 생각한다. 범죄자들을 잘 분석해서 빨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MC들은 "사명감이 대단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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