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주말 드라마 시청률이 터졌다. '킹더랜드'와 '아씨 두리안'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케이블,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는 전국 가구 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5.1%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린 '킹더랜드'는 6회 만에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18회차 죽음이 사고가 아닌 타살임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TV조선 '아씨 두리안'은 4.7%를 기록했다. 이는 '아씨 두리안'이 최고 시청률이다.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는 21.0%로 집계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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