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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바닷가에서 파격 비키니...성난 등근육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저번주에 다녀온 여행. 가본 국내 바다 중 가장 예쁘고 한적한 강릉"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람 없는 곳 찾아서 잠깐 비키니 입어보기"라고 덧붙였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성난 등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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