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윤현숙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ee the difference? 그 후로 3개월 후에 보이나요. 달라진 모습. 1월부터 시작한 운동과 식단. 운동 후 3개월 지금은 6개월 이젠 달라진 게 더 선명히 보이네요. 처음 시작은 10분 정도 집에서 제자리 뛰기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20분에서 40분 정도. 물론 혈당이 좀 높을 땐 1시간 정도 걸어요. 탄수화물 1주일에 1번, 나머지는 샐러드와 고기로. 체중도 변했어요. 54kg에서 49kg로 하지만 전 51kg가 좋아요"라고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 "살 빼려고 한 거 아니라 건강하고 당뇨 때문에 시작한 식단과 운동이라 몸무게를 빼려 하진 않아요. 이젠 모든 걸 잘 유지하면서 더 건강한 삶을 살아야겠어요. 3개월씩 눈바디 중입니다. 땀과 노력이 오늘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헤어스타일도 바꿨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량 전후의 모습이 담겼다. 5kg 감량 후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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