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딸과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준범이 생일 축하해. 돌쟁이 아가가 낯가림도 없고, 너무 순하고, 예쁘고"라는 글을 달았다.
또 "우리 유담이. 엄마도 효리 이모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왜 갑자기 낯가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정준호의 품에 안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를 보고 떼를 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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