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역시 놀라운 임영웅이다. '놀토' 시청률까지 불태웠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놀토)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 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이동욱, 김소연, 김범이 출연한 262회가 얻은 3.1%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3.932%다.
이날 임영웅은 MC 붐과의 인연으로 스페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놀토' 최초의 토크쇼인 '웅과 함께'를 비롯해 임영웅의 소울푸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인생 첫 받쓰, 간식 게임은 물론이고 키와 함께 댄스 무대를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동갑인 키와는 친구를 하기로 했고, 태연에게는 "누님"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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