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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 "12년 무명 연기 그만두려다 '독전' 오디션 봐...마약중독 연구 많이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진서연이 길었던 무명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진서연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진서연의 제주살이가 공개됐고, 진서연은 "4~5개월 전 제주도로 이사를 왔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진서연은 일어나자 마자 스트레칭을 하고, 명상과 조깅을 하며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12년동안 무명이었다. 그때는 매일 독백과 발음 연습을 하는 루틴을 했다. 기회가 왔을 때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준비가 돼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배우라는 직업이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 그래서 그만둘려고 하다 마지막으로 '독전' 오디션을 봤다.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준비를 많이 해 갔다. 실제로 약을 하는 사람들이 약에 취하면 하는 행동들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다 쏟아내고 끝냈는데 오디션이 끝나자 마자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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