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더 와일드' 추성훈, 캠핑카 12박13일 "아저씨들의 첫 여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 와일드' 추성훈이 "아저씨들끼리의 첫 여행"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은 "아저씨들끼리 가는 여행은 처음이었다"라면서 "방송을 보고 시청자들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 시간이 있으면 가는 게 아닌, 시간을 만들어서 가야 할 곳"이라고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방송인 추성훈, 배우 진구, 배정남이 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예능 '더 와일드(THE WILD)'제작발표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더 와일드'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캐나다 국립공원의 아름답고 강렬한 야생을 직접 계획하여 탐험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김영도 PD는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을 세명의 와일더가 직접 계획하고 탐험하는 순도 100% 예능"이라면서 "캐나다 국립공원의 경이로운 자연과 야생의 생생함을 느낄수 있다. 12박13일간 캠핑카로 종단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고, 여행 중 느끼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 메시지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 와일드'는 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 와일드' 추성훈, 캠핑카 12박13일 "아저씨들의 첫 여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