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의미있는 자리를 찾았다. 남 청장은 14일 경북 예천군을 방문했다.
그는 이날 예천군 용문면에서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한 이우람 은솔농장 대표와 만났다. 남 산림청장은 이 대표를 직접 표창했다.
이 대표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통해 조경수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남 산림청장은 "청년 임업인들이 산촌에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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