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영화감독 장재현-배우 최민식-김고은이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갖고 있다. 영화의 주역들은 천만 돌파가 예정돼 있는 이번 주말 무대인사를 돌며 흥행의 기쁨을 관객과 나눴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이 연출하고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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