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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특징주] JYP, 스트레이키즈 재계약→3.7% 주가 상승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가가 3%대 상승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직전 거래일 대비 2천100원(3.76%) 오른 5만7천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ATE' 티저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 앨범 'ATE' 티저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되는 스트레이키즈가 약 7개월을 앞두고 전원 재계약 소식을 전하자 향후 활동 및 수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JYP는 18일 오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JYP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드높은 비전을 꿈꾸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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