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NCT 태일이 성범죄 피소로 인해 팀을 탈퇴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일은 1994년생으로 2016년 NCT로 데뷔했다.
아래는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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