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6일 500만원의 자선기금을 사회복지재단 굿 네이버스에 전달한다.
클럽리조트 'PIC 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13일 개최한 PIC 괌 개관 25주년 단축마라톤 대회에 1km당 기부금 50만원 적립을 목표로 참가한 바 있다.
이 부부는 당시 5km 완주에 성공했고, 그 결과로 모인 500만원을 결식아동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PIC 코리아 측은 "올해는 PIC코리아의 창립 1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금이 마련되면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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