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2집 타이틀곡 '돈 돈! (Don’t Don)'의 첫 무대에 교통사고로 요양 중이던 멤버 규현이 오른다. 지난 4월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 5개월 여 만의 복귀다.
멤버 규현은 "2집 컴백 무대에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 무대가 무척 그리웠고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고 싶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집을 통해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무대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규현의 활동의지가 워낙 강해 컴백 무대에 함께 서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걱정도 되지만, 규현이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2집 활동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2집 첫 무대는 21일 KBS '뮤직뱅크'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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