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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환희 팬들, '사랑해' 촬영장 방문해 스태프 위문


안재욱-환희의 팬들이 '사랑해' 촬영장을 급습했다.

최근 '사랑해' 촬영으로 분주한 안재욱, 환희의 팬들은 연기자, 스태프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안재욱의 팬클럽 회원들은 밥차를 대동해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고. 이에 질세라 환희의 팬클럽 회원들도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핫팩과 무릎담요를 선물했다.

추운 날씨에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들만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마련해 준 팬들을 보며 마냥 행복했던 환희는 덕분에 촬영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까지 덤으로 받았다.

안재욱도 내심 흐믓한 표정으로 팬들의 정성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사랑해'는 젊은 신혼부부 3쌍의 요절복통 파란만장한 신혼생활이야기로,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르는 좌충우돌형 커플 석철수(안재욱)와 나영희(서지혜), 결혼한지는 3년이지만 긴 연애 끝에 권태기에 다다른 동문서답형 커플 도민호(공형진)와 나진희(조미령), 철없는 어린 부부 엽기형 커플 박병호(환희)와 이영희(박혜영)가 등장한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사랑해'는 현재 40%정도의 촬영을 끝마쳤고 내년 초 방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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