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가 신년 특집으로 스타들의 가족들을 소개한다.
'스친소'는 오는 1월 17일 새해 첫 특집으로 '일밤-우결'을 통해 이미 화제가 된 솔비의 친언니, 또 얼짱으로 소문 난 이특의 친누나, 김나영의 미모의 사촌언니를 각각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시켜 리얼하고 치열한 주선 경쟁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솔비와 친언니는 똑같이 닮은 외모에 말투와 행동까지 비슷해 시종일관 폭탄웃음을 주었으며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을 증명하듯, 솔비는 마치 자신의 소개팅인양 적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특은 녹화 중, 집안에서 볼 수 없었던 친누나의 넘치는 끼를 보고,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 했으며, 누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김나영의 사촌언니는 '예쁜 아이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는 늘씬한 퀸카로, 가족이지만 김나영과는 닮지 않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 가족의 상대가 될 킹카 남자 친구들을 데리고 나온 주선자는 유건, 신동, 왕배, 붐, 김가연. 한편, 붐은 훈남 치과 의사를 데리고 나와 녹화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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