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형돈, 교제중인 방송작가와 9월 결혼설 '솔솔'


개그맨 정형돈이 현재 교제중인 미모의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의 9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지난 9일 정식 상견례를 가졌으며 9월 웨딩마치를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이라는 한 지인은 정형돈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시청자의 게시판에 글을 올려 9월 12일 결혼한다고 날짜를 못 박았다.

사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열애 공식 발표 후 계속적으로 흘러나왔다. 특히 정형돈이 최근 김포공항 인근의 주택으로 이사, 신접살림을 꾸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또 두 사람이 가구를 보러다닌다는 연예 관계자들의 목격담도 제기됐다.

그러나 결혼설이 보도된 11일 현재 당사자인 정형돈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는 지난해 6월께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MC와 담당작가로 만남을 가졌으며 사랑을 싹 틔어왔다.

정형돈은 올 4월 한 씨와 교제를 시인하고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당당하게 열애를 고백,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형돈은 2002년 KBS 공채 17기 개그맨으로 데뷔 후 KBS 2TV '개그콘서트'로 인기를 모았다. 현재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유라 작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SBS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서 연기 활동을 했다. 대학 졸업 후 방송작가로 진로를 선회했으며 현재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구성작가로 일하고 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oc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형돈, 교제중인 방송작가와 9월 결혼설 '솔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