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신민아가 CF 속 팔색조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ttime.co.kr)의 '생각대로T'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첫 번째 CF로 '생일서포터 편'을 촬영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신민아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그녀의 밝고 쾌활한 모습이 '생각대로T'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친숙하게 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생각대로T의 '생일서포터 편'에서 신민아는 생일을 맞아 여러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옛 소개팅남, 선생님, 친구 등 휴대폰에 저장된 누구에게든 전화해 생일이라고 말하고 기쁨을 전한 신민아는 깜찍 발랄함에서 섹시함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신민아는 이번 CF에서 그간 고수해 온 긴 생머리 대신 사랑스러운 물결 웨이브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빨간색 원피스 홈 웨어를 입어 시선을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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