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하정우에 이어 헤드(HEAD)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로 화장품, 음료, 통신, 가전 등 각종 분야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유이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스포츠 브랜드 헤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이는 일상생활을 통해 자신을 가꾸는 20대의 리얼한 라이프스타일을 블로그와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하며 2010 S/S시즌 헤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헤드의 담당자 박준식 상무는 "이번 시즌까지 배우 하정우를 통해 헤드의 남성적이고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면 잇걸인 유이를 통해 여성과 영 타깃을 대상으로 감성적이고 상큼발랄한 헤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상무는 이어 "유이의 감각적인 패션 감각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유이는 본업인 가수는 물론 광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분야에서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