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박지윤이 예비엄마가 됐다.
박지윤 소속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 관계자는 11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박지윤이 임신 5개월째로, 10월께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분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 프로그램 등 방송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출산이 가까워지면 방송 활동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동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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