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신애-김유정의 미소로 시원한 '구미호 여우누이뎐' 촬영장


아역 스타 서신애와 김유정의 청량감 넘치는 미소가 무더운 촬영장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촬영중인 KBS2TV 납량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실제 촬영 현장은 아역 배우들은 소나기 같은 시원한 웃음으로 더위를 잊게 하고 있다.

이야기의 한 축을 이끌어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아역 배우 김유정과 서신애의 환한 미소는 어린 아이의 천진함을 그대로 담아내며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또 촬영 중간 잠시 짬을 내어 물장난을 치는 장현성과 서신애 부녀의 모습과 진짜 모녀인양 포근함이 물씬 느껴지는 김정난과 서신애의 사진 역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이게 한다.

극중 온갖 비방술에 능한 박수무당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천호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윤두수의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선 장현성 옆에서 하트를 날리는 구미호 한은정 모습은 대조를 이루면서도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러한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현장 에너지는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그대로 전달돼 '역대 구미호 이야기 중 가장 재미있다'는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구미호 여우누이뎐' 5, 6회에서는 연이(김유정 분)를 죽이려는 음모를 알게 된 구미호(한은정 분)와 초옥(서신애 분)의 병환이 깊어지면서 점점 연이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태로운 상황들이 전개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신애-김유정의 미소로 시원한 '구미호 여우누이뎐' 촬영장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