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전날(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두산의 투수 김선우를 추가한 데 이어 19일에는 KIA 김상현과 삼성의 조동찬을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KBO 등은 최근 대한체육회(KOC)로부터 지난 6월말 제출한 광저우 아시안게임 예비 명단에 포함된 인원 외에 상황 변화에 따른 필수 인원 추가 증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통보받음에 따라 이들 선수들을 추가 선발했다.
한편 KBO와 KBA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최종 22명의 선수를 9월초까지 선발해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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