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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박지선, 존 박 매력에 '흠뻑'


배우 박수진과 개그맨 박지선이 존박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여성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하고 있는 박수진과 박지선은 '슈퍼스타K 2'의 우승 후보자 존 박을 섭외 1순위 게스트로 꼽았다.

박수진과 박지선은 "'슈퍼스타K'에서 활약하는 존 박의 멋진 모습에 반했다"며 첫 게스트로 존 박을 섭외해달라고 제작진에 요청했다.

특히 박지선은 "테이스티 로드의 MC가 모두 박씨이기 때문에 박씨인 존 박이 꼭 게스트로 나와야 한다"며 "아예 존 박까지 MC로 섭외해서 '3박 MC'로 가도 좋다"고 존 박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진 또한 이에 동의하며 "첫 게스트로 존 박이 나온다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테이스티 로드'는 20~30대의 여성들을 위한 스케줄링 프로그램으로, 맛집과 쇼핑팁, 문화 등의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매회 여성들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일정을 하루 동안의 스케줄로 짜서 직접 경험한다.

박수진과 박지선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핫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자전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전거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자전거를 타기 좋은 이색적인 장소, 자전거를 테마로 한 까페 등을 박수진과 박지선이 직접 체험하며 실용적인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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