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이 KBS 공익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에서 맹활약 중인 김병만은 연말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KBS 공익광고에 출연했다.
김병만은 이번 광고를 통해 시민들과 프리허그를 통해 교감하며 KBS가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그는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아저씨까지 남녀노소 달인과 포옹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광고에선 '달인'의 덤블링도 만날 수 있다. 마치 무술 대결을 펼치려는 듯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포옹으로 깜짝 반전을 맞는다. 김병만이 출연하는 공익광고는 하루 평균 7~8회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개그콘서트'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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