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이야기를 다룬 이색 리얼 버라이어티 '명 받았습니다'가 2011년 새해벽두 시청자를 찾는다.
8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연예인들의 군입대 소식이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군대에 다녀온 스타들과 함께 군대 리얼버라이어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출연진들은 공익근무도 아닌 현역 출신 연예인들이 될 것"이라며 "담당 연출자 역시 특전사 출신인 KBS 예능국 한경철PD가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후속으로 내년 새해 첫 방송되는 군대 버라이어티 '명 받았습니다'는 대한민국 군필 연예인들이 총출동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