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배우 아라를 쏙 빼닮은 걸그룹 멤버가 화제다.
최근 데뷔를 앞두고 있는 7인조 걸그룹 치치 멤버인 수이는 주먹만한 얼굴, 인형 같은 눈매, 흰 피부로 아역 배우 시절부터 출중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라의 어린시절과 똑 닮은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라의 여동생이 아니냐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실제 수이의 사진은 아라의 데뷔작인 '반올림'에 출연했을 당시의 풋풋함과 순수한 이미지를 쏙 빼다박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실제로 치치의 멤버 수이는 아라와는 전혀 알지 못하며, 예전부터 주위에서 닮았다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여동생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게 돼 놀랍고 기쁘다는 반응이다.
수이는 올 3월 치치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치치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 가요시장을 평정했던 예당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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