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10일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프로야구 몇몇 경기가 비로 취소돼 한국인선수들이 휴식을 취했다.
지바 롯데는 10일 오후 6시 15분 지바현 QVC마린스타디움에서 세이부와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또한 6시부터 가나자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야쿠르트-주니치 경기 역시 우천 취소됐다.
최근 팀 4번타자로 복귀한 김태균(지바 롯데)과 일본 통산 100세이브를 올린 임창용(야쿠르트)은 하루 휴식을 얻어 컨디션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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