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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1년 만에 안방 복귀…'뱀파이어 검사' 낙점


[김양수기자] 탤런트 이영아가 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연정훈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영아의 '뱀파이어 검사' 출연은 '제빵왕 김탁구' 이후 만 1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OCN이 기획, 제작하는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국내 최초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극이다. 8월 말 첫 촬영에 이어 9월 말 첫 방송된다.

이영아는 극중 특수범죄팀 여검사로 그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여성상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OCN측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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