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범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가 25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 및 애국가 등의 식전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SK의 1차전 시구는 고 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 씨가 맡았으며 '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혜진 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날 펼쳐질 식전 행사는 경북대학교 학군단 60여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에 의해 대형 태극기와 양 팀 구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양 팀 선수단 소개, 애국가, KBO 구본능 총재의 개회선언,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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